2022년 4월 20일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주식회사 고결의 비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빈(baybean)이 다가오는 6월 브랜드 리뉴얼 통해 새롭게 론칭한다. ‘베이빈’은 유아기 때부터 본연의 아름다움과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본질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은 유아 화장품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유해한 환경 요소로 인해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유아들을 위한 클린 뷰티 트렌드를 반영, 영유아를 위한 기능성을 추가하여 부모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한 리뉴얼 신제품들을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식회사 고결의 비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빈은 자연 친화적인 식물성 화장품을 제조하는 피부과학연구소와 베이빈의 연구진이 다년간의 콩 연구 끝에 발견한 발아 콩의 영양 성분과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을 담아낸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베이빈 브랜드 제품의 시리즈 핵심 원료인 발아 콩에 함유된 성분들은 항염증, 보습 및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의 메인원료인 발아 콩 이외 원료인 매실, 동백나무, 로즈마리, 알로에 등 추출물들의 자연 유래 성분 또한 아기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베이빈의 모든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동물 실험 과정을 거치지 않는 비건(vegan) 화장품 인증을 받았으며, 가장 유해 등급이 낮은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했다. 베이빈 대표이사는 “이번 리뉴얼 론칭에서 선보이는 베이빈 오리지널 라인은 ‘정직한, 기본에 충실한’이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유아 일상생활에 스며드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이빈 제품은 다가오는 6월부터 베이빈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